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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르
전자서명과 해시, 블록체인 기반 기술 본문
전자서명은 전자 데이터의 타당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전자 데이터를 보내는 사람이 서명을 생성하고 받는 사람은 그 서명을 검증해 타인에 의한 위조나 변조가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자 서명의 원리에 대해서는 다른 블로그에 많고 친절한 정보가 담겨있으니 나는 스킵하고
블록체인에서 전자 서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하겠다.
블록체인에서는 각 트랜잭션에 한 개씩 전자 서명과 공개키가 세트로 부여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참가자는 과거 블록체인상에서 수해된 모든 트랜잭션을 순차 검증을 할 수 있다. 트랜잭션을 발행하려면 공개키와 비밀키의 쌍이 필요한데, 비트코인 등 많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서는 키 쌍의 생성에 타원 곡선 암호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이 타원 곡선 암호를 사용함으로써 짧은 키를 구현할 수 있고 처리 성능을 빠르게 할 수 있다.
해시는 전자 서명과 마찬가지로 전자 데이터로부터 생성되는 값이다. 하지만 전자 서명과는 다르게 원래 데이터로 변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전자 데이터의 내용마다 고유한 해시값을 가진다. 블록체인에서는 복수의 트랜잭션(거래)을 모은 블록을 만들고 이전블록의 해시를 블록에 포함시킨다. 그리고 해시 계산에 사용하는 Nonce를 세트로 첨부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영역은 기존의 전자 화폐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부동산 등기나 온라인 콘텐츠와 같은 가격 정보의 이전 및 증권분야에서 포스트 거래 업무의 효율화, 유가 증권 관리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2015년 후반부터 컨소시엄형이나 프라이빗형을 전제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영역용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엔터 프라이즈 영역에는 Hyperledger Project, Corda 등이 있다.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의 이용을 전제로 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은 컨소시엄형과 프라이빗형 보다 특화된 구조를 제공해야한다. 권한형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Hyperledger Fabric은 신뢰할 수 있는 멤버만을 네트워크에 참가시켜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페브릭형 블록체인 기반 기술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권한형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확장을 통해 대응해야한다.
[출처]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5839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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